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부트캠프 프로그램을 들었어요. 마지막 컴퍼런스에서 발제자 였던 LAB2050대표님의 발제문이 인상 깊었는데요, 사회문제 개선 과정에는 연구, 활동, 공론장 이 3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이어서 연구활동가(연구와 활동, 공론화의 연계와 협업을 촉진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에 대한 개념을 소개해주셨는데, 제가 해왔고 하고자 하는 활동이 이 3가지 요소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연구활동가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연구만 하는 사람, 현장에만 있는 사람이 아닌 혼자서 혹은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는 이야기를
멋지게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