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시마 코도리 사진전: 사란란

2025.09.23(화) 

사란란(Sa lan lan) & 사랑랑(Sa lang lang)

한국어 중 가장 좋아하는 단어 '사람'과 '사랑'을 연결해 만들어진 제목 <사란란>, 전시 공간은 일상을 살아가는 순간의 잔상들을 은은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 처럼 스며드는 사진작가 카와시와 코도리의 사진은 무심히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햇살처럼 반짝이며, 잠시 멈추어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을 선물합니다.

The Moment

"그래 이런 순간이 있었지"

"역시 귀여운게 최고야"

한국에서 만난 풍경과 사람들을 담은 사진부터 대표작 <미라이짱>까지, 카와시마 코도리의 애정 어린 시선을 따라가다보면 잊고 지냈던 시간들이 선명히 되살아납니다. 단발머리 소녀 미라이짱의 커다란 눈망울과 생생한 표정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하며, 순수함의 힘을 느끼게 합니다. 이번 전시는 순수함과 풋풋함, 그리고 청춘이란 감정의 울림을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명성(Myojo), 2014
명성(Myojo), 2014

"변화하는 것, 그 순간에만 느낄 수 있는 공기 같은 것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석파정

전시가 열리는 석파정 미술관의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석파정 산책 코스인데요. '물과 구름을 감싸 안은 집'이라 불리는 석파정은 조선의 마지막 왕 고종이 사용한 행궁으로, 현재 유형문화유산 제26호로 지정된 공간입니다. 미술관의 산책로와 야외 조각 작품까지 함께 즐기며, 전시와 나들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햇살처럼 따스한 감성을 전하는 카와시마 코도리의 <사란란> 전시와 함께 석파정 미술관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건 어떨까요? <사란란> 전시는 10월 12일(일)까지 진행됩니다. 

참고:

(1) <사란란> 전시 소개글, 석파정 미술관

카와시마 코도리 <사란란> 전시 정보


🔆 전시기간 :  2025년 02월 26일 - 10월 12일

🔆 전시장소 :  석파정 서울미술관(서울 종로구 부암동 201)

🔆 전시 일정: 수-일 10:00-18:00(매주 월,화요일 정기 휴무)

🔆 입장료: 유료

🔆 공간 접근성: 여닫이 출입문, 엘리베이터 있음, 공간 안 턱 없음

🔆 2025  정보 보  (클릭시 해당 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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