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을 바라보며 즐기는 한 끼

2026.08.07(금) 

바닷속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 언더(Under)

2019년 노르웨이 남부 해안의 작은 마을에 문을 연 언더(Under)는 바닷속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해저 레스토랑입니다. 

노르웨이 건축 사무소 스뇌헤타(Snohetta)가 지역 파트너들과 함께 건설한 공간은 마치 바닷가 방파제를 연상시키는 3층 규모의 콘크리트 구조물입니다. 건물의 절반이 바다 속으로 비스듬히 잠겨 있어 독특한 외관을 만들어냅니다. 

레스토랑의 가장 큰 특징인 대형 파노라마 창은 두께 32cm의 특수 제작 투명 아크릴을 사용해 실내 조명이 반사되는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덕분에 빛 번짐 없이 바닷속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남노르웨이 해안과 내륙에서 얻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노르딕 요리가 제공되며 현재 미쉐린 가이드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으며 계절에 따라 10-12코스로 구성된 메뉴를 제공합니다. 식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이름 언더(Under)는 노르웨이어로 '궁금해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창 너머로 펼쳐지는 바닷속 풍경처럼, 미지의 세계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언더(Under)공식 사이트: https://under.no

사진 이미지 출처: 

1. Eldart, Norsk bokmål Restauranten Under

2. City Foodsters, Under-restaurant in Lindes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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