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않았으면
언론, 매체에 나오지 않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분이 유튜브를 시작한다는 이야기에 구독을 하고 얼마 전 5시간가량 되는 실시간 방송을 보며 그분이 생각하는 사업의 정의, 가치관을 더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신념, 가치관이 뚜렷한 사람 혹은 브랜드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분명하게 나뉘지만 그들을 지지하는 팬들의 마음은 더욱 단단한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의 생각이 변치 않았으면 하는 이기적인 마음이 들었습니다.
방송을 본 그 시간 동안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받은 기분이 들었어요. 조용히 또 열정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 혹은 브랜드를 응원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