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의 재발견

24.10.25(금)게시

위 사진들은 <이집트 국립 박물관>,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에 기록된 

작품입니다. 여러분은 두 전시 작품들 중

어떤 작품에 눈길이 머물렀나요?

위 8개의 작품에 눈길이 갔던 첫 번째 이유는

관에 황금을 덮거나 문양을 내어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는 것, 

부족을 위해 큰일을 하거나

부족 안에서 존경받는 사람만 쓸 수 있는

독수리 깃털로 만든 머리장식이 '존경'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점과 부족을 상징하는 문양을

새기거나 특정 의미가 담긴 조각품을 만들어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자신만의 표식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있었고,

두 번째 이유는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진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 그 시절에 활용되었던 방법이

오늘날에는 어떻게 활용될 수 있었을까요?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마구 끄집어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뚜잉레터 17편 주제는 '쓸모의 재발견'으로 

그때 그 시절 제품의 흔적과 변천 과정을 

알아보고 현재의 문물로 재탄생 시켜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쓰임을 새롭게, 재발견하며 

엄청난 제품들을 만들어 보아요! 

(아이디어 스케치는 아무런 제한이 없으니

마구마구 쏟아내기 😉 )

*멤버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임입니다.

*모임 진행 후 정리된 파일은 11월 2일에

작성해주신 메일로 공유됩니다.

문의: ddoingnow@gmail.com

예술을 매개로 서로의 시선으로부터

영감받고 생각의 밀도를 높이고 싶다면?

뚜잉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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