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을 열심히 하고 '저 사람이 미쳤나' 하고 생각할 정도로 반쯤 미쳐버리고 내 힘만으로는 절대로 (최고가) 될 수 없다는 걸 인지하면서 '우리는 같이 하고 있구나,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게, 그리고 손잡고 한번 같이 뛰어보자'라는 거죠. (연대하는 삶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결국 어떠한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국제갤러리 작가 인터뷰 중 -
<하종현 개인전> 전시 & 공간 정보
🔆 전시기간 : 2025년 03월 20일 - 2025년 5월 11일
🔆 전시장소: 국제갤러리 K1, 한옥
🔆 공간 접근성: K1(출입구 턱 없음, 여닫이문, 휠체어 수용 가능), 한옥(출입구 턱 있음, 여닫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