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감상 후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는 뚜잉 예술커뮤니티 모임
가까이 보았을 땐 미완의 흔적 같았던 개개인의 삶은
이 너른 풍경 속에서 저마다의 자리를 지키며 비로소 하나의 조화를 완성한다.
멀어진 시선 끝에서 우리는 비로소 마주한다.
작고 사소한 존재들이 얽혀 이토론 찬란한 생명의 리듬을 만들어내고 있음을.
그 눈 부신 조화 속에, 우리는 오늘 또한 아름답게 흐르고 있다.
위 글은 전시를 보며 인상 깊게 남은 문장으로 한편으로는 양가적인 감정이 들기도 했지만,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대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에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인지,
그리고 일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뚜잉 예술 커뮤니티는 작품을 감상하며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편안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전시와 영화를 좋아하는 분, '일상과 풍경'이라는 주제에 관심 있는 분 함께해요!
*조은 원화전 <오늘의 전원>은 그라운드시소 이스트에서 11월29일까지 진행됩니다.
전시 관람 예정이신 분은 편한 시간에 관람 후 모임에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