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영성을 섬세하게 탐색해 온 미국의 수필가 애니 딜러드(Annie Dillard)는 한 에세이에서 '본다'는 행위에 대해 이야기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두 가지 방식을 제안합니다.
이 두 가지 방식은 자연을 바라볼 때뿐만 아니라, 일상과 사람을 이해하는 관계 속에서도 충분히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가 제안한 방법이 익숙하기도 하지만, 막상 의식하며 실천하려고 하면 쉽지 않다는 점에서 그 두 가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경험한다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동시에, 한쪽으로 집중되어 있는 신경을 부드럽게 풀어주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보고' 있나요?
작가가 이야기한 두 가지 방법 중, 어떤 방법이 더 익숙한가요?
(아래 파일을 통해 원문과 번역본을 함께 읽어 보시고, 파일 마지막에 정리한 질문들은 소중한 사람들과 이야기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