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꽤나 열심히 디자인에 대해 공부하고, 나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저는 그 말을 듣고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그 질문은 오랜 시간 동안 제 안에 머물러 왔습니다.
시간이 흘러 과장님과 비슷한 나이가 된 지금,
그분이 어떤 마음으로 그런 말을 했을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신입에게는 어떻게 이야기를 건네는 것이 좋을지,
그때의 제게는 말을 듣고 혼자 고민하기보다
과장님께 어떻게 질문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었을지 생각해봅니다.
여러분도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에 대해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그 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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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디자인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분, 함께 이야기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