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아갈 한 스텝은 무엇이 될까요?
하고 싶은 것들을 실행해 나가다 보니 가지가 옆으로 너무 퍼져나가고 있다는 것을 느껴 이것을
한곳으로 모아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 보고 있어요. 우선 현재 운영 중인 미드모닝클럽
커뮤니티를 통해 이 작업을 실행해 보려고 해요. 3년 정도 정서적 고립의 상태로 지낸 적이 있는데
앞서 언급한 니트컴퍼니를 통해 다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경험으로 좋은 에너지와 영감을
얻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런 긍정적인 영향을 저도 나누고 싶어 커뮤니티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미드모닝클럽(midmorning club)은 리추얼 모임을 시작으로 프리랜서들의 짠내 토크가
최근 진행 되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모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선우님과 업무 관련 이야기부터 시작해 공개하지 않은 사적인 이야기까지 나누며 느낀점들이 참
많았습니다. 선우님의 삶을 잠시 여행하며 뭐랄까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경험에서 나오는 그 바이브 잊을 수 없어요! 저의 시선을 또 확장 시켜 주신 선우님, 감사합니다.
어떤 재미난 모임들을 준비하고 계실지 궁금한데요, 저도 초대해 주실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