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화)요일에는 '한없이 백수에 가까운 프리랜서' 제목부터 할 말이 많아지게 했던 커뮤니티에 참여해 에세이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음악 비평가, 사진작가, 디자이너 등 정말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저마다의 이유로 프리랜서를 선택하게 되었고 선택에 있어 경험담과 고민들을 나누면서
여러 상황들을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사업자등록에 관해 궁금한 것들이 많았는데 역시 경험자 분들이 많아
여러가지 정보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쉰내나는 소리 하지 마세요' 라고 말 할 수 있는 용기, 내가 하는 일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이해하려고 하는 질문과 낙인을 찍으려고 하는 질문을 구분하는 현명함에 대한
메세지가 아직도 제 머릿속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모임장 선우님, 귀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모임 진행자 두분의 인터뷰도 얼른 편집하여 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