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주제 디지털 콘텐츠 방향에 이어, 두 번째 주제 '기술과 건강한 관계 맺기'에 대한 정보 및 사례들을 공유드립니다. Acctenture 보고서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는 Z세대(18-24세)의 정체성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들의 56.5%는 소셜 미디어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생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플랫폼을 통해 젠더 갈등 혹은 특정 정치 집단의 지지 및 반감을 불러일으키기도, 문화적으로 소셜 미디어는 사람들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연기하게' 만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의존 세계에서의 성장과 정체성 형성에 대한 논의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브랜드는 어떤 점을 고려할 수 있을까요?
<제 2부 기술과 건강한 관계 맺기 목차>
1. 세대에 따른 소셜미디어의 영향(정체성, 문화에 미치는 영향)
2. 알고리즘의 두 얼굴
3. 콘텐츠 방향(Case Stu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