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에서 힘든 일을 겪으며 이를 버텨내기 위해 여행을 다녔고, 여행을 하면서 사진을 찍는 것에 재미를
붙여
주변에 볼 수 있는 요소들을 담아내고 저만의 감성을 녹일 수 있는 색을 입혀내는 과정이 심리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칙칙하고 어두웠던 사진이 저의 손을 통해 밝고 따듯하게 변화하는 모습에서 힐링을 많이 느꼈어요.
그렇게 주변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계기도 주게 되었고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 요소들을 활용하여 나만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