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로 새로운 경험을 재창조하고 있는 그는 기계적 환각(Machine Hallucinations)이라는 주제로 환상적이고 추상적인 이미지를 생성해 인간의 상상력과 기계의 분석 능력을 시각화하여 보여주고 있는데요,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각적 변화에 따라 사운드트랙도 변화를 주었다고 해요.
단순 데이터 정보를 시각화한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 기술을 더해 새로운 이미지를 재창조하여 미적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아트와 AI의 창의적 활용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해주는 그의 작품은 다양한 형식의 디지털 아트 형태로 각 나라를 대표하는 건축물, 미술관, 갤러리에서 전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