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촌장 <가시나무> 노래 속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라는 가사를 들으니
정체성에 혼란을 겪었던 예전의 모습이 떠올랐어요.
물론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고 살아가고자
하는지 지금도 고민하고 있지만요 😁
그래서 나다움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뚜잉 공유회에 초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뚜잉 공유회 10번째 주제 '자기다움'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실 분을 초대합니다.
격동의? 시간을 보낼 당시 도움 받았던 도서의 문장과
질문을 통해 나다움이 무엇인지 알아봐요.
함께 하실 분들도 자신을 돌이켜보게 만든
경험, 요소 등 어느 것도 공유 가능합니다.
마음껏 소재들을 가져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