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보는 전시>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진행된 이은우 작가님의 손길모양 전시를 다른 방식으로 체험했던
시간으로 '나란히 전시를 본다'라는 것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준 인상 깊었던 프로그램을 경험하였습니다.
<길드는 서로들> 남서울 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로 관계 맺기를 주제로 작품과 작품이 연결되고 있다는 점과
공간과 관계 맺기를 각각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는 작가들의 재미난 생각을 엿볼 수 있었던 전시입니다.
* 도슨트를 이용하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6월 도슨트 운영은 매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됩니다. (월요일 휴관일 제외)
<기억에 남는 공간> 종이잡지 클럽에서 진행된 매거진 헵(hep) 편집장님의 토크 프로그램에서 음악과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필름 카메라의 매력에 더욱 빠지기도 하고 잡지에 담긴 이야기를 보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있는
공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뚜잉 영감 레터 7편 - 시선> 내가 보는 것과 타인이 보는 것이 얼마나 다른지,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이 과연 진실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인지, 나는 본 그대로 전달했을 뿐인데 결과물은 그렇게 나오지 않는 경험 다들 있으신가요?
그런 결과가 나온 이유에 대해 직접 체험해보고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뚜잉이 액티비티를 준비했어요!
뚜잉 영감 공유회(오프라인 모임)은 현재 모집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모임 신청 기간>
1차 : 06월 07일 까지
2차 : 06월 21일까지 신청받고 있습니다.